박찬호 산림관제실장, “진화헬기 출동에서 복귀까지 책임진다”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삶의 원천이다. 산림항공본부는 그 원천의 중심을 지킨다. 365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종사·정비사·공중진화대원·지원부서 등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된다.

사명감 하나로 산불을 진화하고 약제를 살포한다. 촌각을 다투는 산악인명구조 현장으로 날아가고 산림사업에 필요한 기자재를 운송하는 일도 산림항공본부의 몫이다. .…. 더보기

이런 삶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를 만나다

이 사람 덕분에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했던 ‘수학’을 다시 보게 됐다는 분들 많습니다.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큰 영예죠.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프린스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