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꾸민 귀한 정원
더블럭
제천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여유로운 전원 풍경이 펼쳐진다. 그 안에 더블럭이 있다. 더블럭은 부부가 20년 넘게 정성껏 가꿔온 아름다운 정원 카페다. 이곳에 자라는 꽃과 나무, 풀 한 포기조차 부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다. 정원뿐이 아니다. 구멍 뚫린 블록으로 직접 건물까지 지었다. 벽돌 한 장에도 주인 부부의 정성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덕분에 제천 민간정원 1호의 영예까지 안았다.
출처 : 트래비 매거진(https://www.travie.co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