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일 컴투버스 대표 “개방형 메타버스 생태계 지향…새로운 직업군도 등장할 것”

“컴투버스가 지금 만들고 있는 메타버스는 기존 플랫폼의 어떤 입점의 형태가 아니라 인프라스트럭처와 같은 역할을 해내는 것이죠.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메타버스 안에서의 경제활동도 활발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유튜브 시대의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난 것처럼 메타버스 세계에서도 새로운 직업을 가진 분들이 등장할 수 있겠죠. 중요한 것은 컴투버스가 플랫폼의 입점을 강조하는 등의 구조가 아닌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지향한다는 점입니다. 컴투버스는 개별 사업자들이나 개인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사업과 수익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 목표입니다.” .…. 더보기

이런 삶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를 만나다

이 사람 덕분에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했던 ‘수학’을 다시 보게 됐다는 분들 많습니다.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큰 영예죠.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프린스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