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출신 이민경 행정사 “늘 새로운 현안 살피고 공부했던 경험…내 경쟁력 됐다”

“국회 보좌관은 ‘슈퍼 제너럴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보좌관은 사회 현안을 두루 살피면서 늘 새로운 사안을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것이 결국 제 경쟁력이 되더라구요.”

국회 보좌관 출신 이민경 행정사(63)는 “보좌관으로 일했던 경험이 이 일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후배 보좌관들이 성공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연락을 많이 해온다”고 말했다.  .…. 더보기

이런 삶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를 만나다

이 사람 덕분에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했던 ‘수학’을 다시 보게 됐다는 분들 많습니다.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큰 영예죠.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프린스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