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알기 아까운 ‘찐’ 제천 맛집 & 숙소

부부가 꾸민 귀한 정원
더블럭

제천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여유로운 전원 풍경이 펼쳐진다. 그 안에 더블럭이 있다. 더블럭은 부부가 20년 넘게 정성껏 가꿔온 아름다운 정원 카페다. 이곳에 자라는 꽃과 나무, 풀 한 포기조차 부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다. 정원뿐이 아니다. 구멍 뚫린 블록으로 직접 건물까지 지었다. 벽돌 한 장에도 주인 부부의 정성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덕분에 제천 민간정원 1호의 영예까지 안았다.

출처 : 트래비 매거진(https://www.travie.com) 더보기

한국의 맛

서울의 노포 추천 ①

노포는 많다. 사전적 의미의 노포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 왕조가 끊기고 식민시대와 전쟁을 겪으며 문명 리셋을 겪은 한국 땅에도 이제

한국의 맛

대대로 내려오는 맛과 정, 대전 노포 맛집

각 지역에는 노포 맛집이 있다. 노포는 무엇인가.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다. 노포 맛집에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첫 번째 전제조건은 ‘맛’이다. 맛이

한국의 맛

30년 넘은 서울 노포 수제비 맛집 5

40년 동안 삼청동을 지키며 긴 전통을 이어온 이곳은 대통령도 다녀간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단골은 물론 소문을 듣고 멀리서 찾아오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