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병원 화재 속 환자 끝까지 지킨 故 현은경 간호사 하늘의 별 되다

7일 화재속에서 환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故 현은경 간호사가 발인이 엄수됐다.

앞서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의 한 건물에서 화재로 5명의 사망자 포함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건물에는 의료기관이 입주해 있었고, 화재 당시 투석환자 33명과 의료진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서 사망한 현은경 간호사는 대피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투석환자들의 돕다 대피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더보기